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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예비군 훈련 제도에 다양한 변화가 생깁니다. 예비군 훈련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숙지해야 할 훈련 명칭 변화부터 참가비 확대, 입소 유예 시간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드릴게요.
📌 1. 훈련 명칭 변경
- 동원훈련 → 동원훈련 Ⅰ형
- 동미참훈련 → 동원훈련 Ⅱ형
- 비상근예비군 → 상비예비군
- 예비군 훈련 보상비 → 예비군 훈련비
→ 훈련 관련 용어를 더 직관적으로 개선하여 혼동을 줄이고 명확성을 높였습니다.
🔧 2. 훈련 체계 개선
- 동원훈련 Ⅱ형: 주특기 기반 훈련을 포함하여 4일 중 1~2일 집중 편성
- 예비군 5년차 작계훈련: 연 12시간 유지, 반기별 4+8 또는 8+4시간 탄력 운영
- 지역예비군훈련: 훈련 일자 선택 신청 가능 (자율성 확대)
💸 3. 훈련비 및 교통비 확대
- 동원훈련 Ⅱ형(동미참): 1일당 1만 원의 훈련비 신규 지급
- 작계훈련 참가자: 1일당 3천 원의 교통비 지급 신설
→ 실질적인 보상 확대를 통해 예비군의 참여 동기를 강화합니다.
⏰ 4. 지연 입소 허용 시간 연장
- 기존 09:30 → 변경 후 10:00까지 입소 허용
- 지각 시 보충 훈련을 별도 이수하는 제도 신설
📝 5. 훈련 연기 제도 개선
- 체육대회, 콩쿠르 등 연기 사유 인정
- 단, 예비군 편성 기간 내 총 6회까지만 연기 가능
🎉 6. 예비군의 날 기념 문화 혜택
- 2025년 4월 4일(금)은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 4월 한 달간 병역 의무 이행자 대상 다양한 문화 혜택 제공
- 공연, 전시, 박물관, 영화 등 할인 예정
✅ 마무리
이번 개편은 예비군들의 훈련 효율성과 보상을 동시에 높이는 방향으로 이뤄졌습니다. 훈련 전 본인의 편성 유형과 일정, 훈련비 수령 방식 등을 꼭 확인하시고, 변경된 제도에 맞춰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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