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2'가 지난 2월 25일, 감동과 반전이 가득한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시즌은 특히 치열한 경쟁과 다채로운 무대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수 박서진 씨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서진, 제2대 현역가왕의 영예를 안다결승전에서는 TOP10에 오른 환희, 신유, 김수찬, 박서진, 진해성,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신승태, 에녹 등 실력파 가수들이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박서진 씨의 무대였습니다. 그는 '흥타령'을 선곡하여 특유의 시원한 보컬과 신명나는 장구 연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과거 장구 연주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극복하고 다시 장구를 들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