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그룹 빅뱅이 3인조가 된 건 원해서 그렇게 된 게 아니라고 했다.지드래곤은 23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굿데이'에서 1988년생 친구들과 함께 모여 대화를 하다가 이렇게 말했다. 지드래곤은 광희에게 "제아가 몇 명이었지?"라고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수를 물었고 광희는 9명이라고 답하며 "다시 태어나면 3인 그룹 하고 싶다. 노래 연습 많이 해서"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드래곤은 "우린 3명으로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그런 뜻이 아니다"며 당황했다. 현재 빅뱅은 지드래곤(G-Dragon), 태양(Taeyang), 대성(Daesung) 3인조로 활동 중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빅뱅의 변화와 향후 활동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빅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