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 찾아오면서 전국 각지에서는 다양한 지역축제가 열립니다. 그러나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에서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3월 21일부터 6월 1일까지를 '봄철 지역축제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축제 안전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1. 주요 관리대상 축제 선정 및 현장점검정부는 여의도 봄꽃축제, 진해군항제 등 대규모·고위험 축제 40개를 주요 관리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최대 1,000명 이상이 모이는 대규모 축제폭죽 등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행사인파가 몰리는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정부는 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수립된 안전관리계획이 현장에서 잘 이행되는지 점검할 예정입니다. 📌 2. 관계기관의 협력 강화✅ 교육부대학축제를 중심으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학생 안..